대구 한 초등학교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대현초등학교 6학년 7반의 학생 김*윤씨가 잠든 상태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은 지난 20일 학교 근처 공원에서 발생했으며, 가해자는 동급생으로 밝혀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김씨는 수업이 끝난 후 친구들과 함께 놀다 잠이 들었다. 이때 가해 학생이 다가와 무자비하게 폭행을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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