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은철 목사(54세)가 이끄는 교회가 사이비 종교로 지목되며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교회는 신도들에게 극단적인 신앙과 고립된 생활을 강요하며, 외부와의 모든 접촉을 차단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신도들은 “김 목사는 신의 말씀이라며 자신의 교리를 따를 것을 요구하고, 불순종할 경우 무서운 벌을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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