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리투아니아 도착…나토 참석·한일 회담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투아니아에 도착했습니다.

10명 넘는 정상들, 특히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회담이 최대 관심입니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남도 예상됩니다.

리투아니아에서 방현덕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 도착했습니다.

한국 대통령으론 처음 초청받았던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석입니다.

윤대통령은 나토의 최대 현안인 우크라이나 평화에 대한 우리 기여 의지를 밝히고, 나토와의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합니다.

열 곳 넘는 참석국과 양자 회담을 하며 공급망 다변화를 모색하고 부산엑스포 지지도 설득합니다.

함께 초청받은 일본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정상회담도 합니다.

기시다 총리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계획을 설명할 걸로 알려진 가운데, ‘우리 국민 안전이 최우선’이란 원칙 하에 정부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기시다 총리께서) 이웃 국가인 한국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겠다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약속을 하셨고…”

정식 회담은 아니지만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만남도 예상됩니다.

북한 핵위협에 맞선 한미 안보 협력 심화와 다음 달로 예상되는 워싱턴 한미일 3자 회담에 대한 논의가 오갈 전망입니다.

윤대통령은 이어 폴란드를 공식 방문해 방위산업과 원자력 발전 협력을 논의합니다.

폴란드와 국경을 맞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관심있는 우리 건설사 관계자 등 경제사절단 89명이 동행합니다.

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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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