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영웅’ 스롱 피아비, 여자당구 LPBA 최다승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여자 프로당구 LPBA 무대에서 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최다 우승 역사를 썼습니다.

스롱은 어제(9일) 프로당구 2023-2024시즌 2차 투어 LPBA 결승전에서 용현지에 세트 점수 4-3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스롱은 지난 2020-2021시즌 프로 무대에 뛰어든 뒤 20개 대회에 출전해 여섯 차례 정상에 올라 나란히 5회 우승을 기록했던 김가영과 임정숙을 제치고 다승 단독 1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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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