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중북부 폭우, 충청이남 폭염…도깨비 장마 전망은?

중부지방 곳곳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남부지방은 반대로 폭염이 기승을 부렸는데요.

올여름 장마는 이처럼 폭염과 폭우가 동시에 나타나는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장마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 곳곳으로는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습니다. 현재도 집중호우가 쏟아지고 있죠?

일부 돌풍이나 벼락, 우박이 동반되기도 하는데요. 장마철에 이렇게 소나기처럼 요란한 비가 오기도 하나요?

장마 초반부터 워낙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져 비 피해도 서울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청자분들이 어떤 점들을 주의해야 할까요?

이번 비가 그친 뒤에도 계속해서 비가 올거란 예보입니다. 일주일 내내 장맛비가 내린다고요?

반대로 비가 오지 않는 지역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충청이남으로는 무더위가 굉장히 심한거죠?

연일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다 보니까 한여름 시작 전부터 온열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고요?

장마가 끝나고 나면 본격 여름 더위가 나타나지 않습니까? 장마가 언제쯤 끝날지, 또 이후 한여름 폭염은 강하게 올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지구촌 곳곳이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전 지구 온도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는 뉴스도 얼마전에 접했는데, 앞으로 더 심해질 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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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