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31일 뉴스투나잇 1부

■ 내일 지방선거…1인당 투표용지 최대 8장

내일 전국 투표소 1만4,465곳에서 제8회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함께 치르는 지역구에선 투표 용지를 1장 더 받아 최대 8장에 기표하게 됩니다.

■ ‘청계광장’ vs ‘용산역’ 여야 마지막 유세

공식선거운동이 자정에 종료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청계광장 유세에 막판 화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송영길 후보가 유세 중인 용산역 광장에 집결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 원숭이두창 ‘2급 감염병’ 추진…코로나19 동급

정부가 원숭이두창의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로 발령했습니다. 또 원숭이두창을 코로나19와 같은 2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 월세가 전세 추월…4월 거래 50.4% 차지

월세 비중이 50%를 넘어 전세 거래량을 처음으로 추월했습니다. ‘임대차 3법’ 시행 이후 전세금 오른데다 대출 금리까지 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 밀양 산불 건조한 날씨 속 12시간째 진화 중

경남 밀양 산불이 건조한 날씨 속에 12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응 3단계를 발령한 산림당국은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야간 진화 작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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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연합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