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사 재테크’ 반박한 김승희…”거주 위해 분양”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시절 관사에 거주하며 투기 목적으로 세종시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는 의혹을 재차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분양받은 아파트 준공이 2014년 12월이라, 차장이던 2012년부터 2년간 오송에 주거지가 없어 관사를 이용했으며 2015년 처장 임명 당시에는 기존 세입자와의 계약 기간이 등이 맞지 않아 거주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김 후보자의 수도권 아파트와 관련해선 “서울 목동 아파트는 배우자와 자녀들이 계속 거주하고 있으므로 임대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승희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사청문준비단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ource: 연합 최신